창업스토리

부산 명지점 32살에 많은 것을 이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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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5회 작성일 21-04-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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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야족발 명지점의 정지훈입니다. 올해 32살입니다 .

도야족발을 오픈한지 1년7개월이 지났네요. 도야족발을 하기 전에는 에스원도 다녔고 웅진코웨이도 다녔습니다

직장생활은 매달 똑같은 월급에 똑같은 생활

무엇가 변화를 원했으며, 직장생활은 성취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창업이 오븐구이전문점인 굽*치킨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종일 오토바이를 타면서 전단지를 돌리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도 증가를 해야 하는데 좀처럼 순익은 늘지 않더군요

그게 다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의 이익만 증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치킨집을 그만두고, 족발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생계형창업에 지향하는 도야족발을 알게 되었고, 그 길로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맛을 보니 내가 딱 원하는 맛이였습니다. 먹고 난 다음 바로 다음주에 교육받으러 오겠다고 도야족발 본사 사장님께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도야족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도야족발의 구조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이더군요

서울에서 1주일 교육을 받고 부산으로 내려와 가게 인테리어를 내손으로 다 했습니다

오픈하는 날 본사 사장님이 와서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너무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게 오픈했는데 정말 초반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경남 1호점이라서 인지도도 없고 좋은 상권이 아닌 골목 상권이기에 초반에 무척 고전했습니다

그래도 자신있었던것은 어떤 족발맛보다 뛰어나다란 자신감이였습니다

맛있다는 소문이 하나 하나 나더니 첫달 평균 20개 정도 나가더군요

소문은 무섭더군요

두번달부터 서서히 매출이 오르더니 지금은 50개 이상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게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도 없을 정도로 한가한 골목인데 저희 가게만은 한달 매출 5,000만원 이상 판매하고 있습니다

 



족발집은 지금도 수없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족발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오리지날 족발이 맛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야족발은 기본 족발맛이 감칠맛나는게 장점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맛있다는 소문이 나는 족발맛인듯합니다

또한 불족이 맛있어서 지금도 매출의 대부분이 불족과 일반족 반반씩 나가는 반반메뉴가 잘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명지점을 시작으로 경남에 18개점을 오픈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저희 족발을 맛보고 도야족발을 오픈한 사람이 18개점이나 생겼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창업 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1년7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이제는 집도 하나 장만하고 빚도 모두 청산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족발맛도 중요하지만 지금도 본사사장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장사마인드

세상 어느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장사를 풀어가는 방법을 많이 배운 듯 합니다

내년에는 명지점과 가까운 곳에 매장을 하나 더 오픈할 계획입니다

저의 목표는 부산에서 제일 많이 파는 족발집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꿈을 만들어 주신 도야족발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야족발 명지점 정지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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